10월 어느 날 저희 가족은 캠핑을 갔습니다. 사실 캠핑은 그전부터 자주 다녔는데, 장소는 항상 같은 곳으로 갔습니다~ 청려수련원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 수련원으로 사용하던 곳을 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라서 운동장이 매우 넓게 조성되어 있고, 축구 골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동장 주변으로 캠핑 Site들이 둘러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또 대운동장/소운동장뿐만 아니라 캠크닉 즉 캠핑 + 피크닉의 약자로 그날 당일날 캠핑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 :) 캠크닉 뿐만 아니라 차크닉도 있는데요 차박이라고 차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을 말하는데 캠크닉은 사이트에 주차를 할 수 없고 별도의 장소에 해야 하는 반면에 차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