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현장미팅이 있고 그다음 주 월요일에 2차 자재미팅이 이루어졌습니다. 2차 자재미팅은 정말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결정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2~3차 이상 미팅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2차 미팅에서 모든 것을 결정했습니다. 1. 1차 미팅 셀렉 최종 컨펌 - 도배, 필름, 타일에 대한 최종 컨펌을 진행했습니다. - 여기서 한 가지 이슈가 있었는데 제가 고른 데코 타일이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한다고 하시더라고요.ㅠ 그래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하하하하.... 2. 부엌 - 현장미팅 때 논의했던 내역들을 3D로 보내주셨고, 이에 대한 컨펌이 있었습니다. - 1차 미팅 때 선택했던 도어 색에 대한 컨펌과 상판, 싱크볼, 수전 등에 대한 컨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