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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프로젝트] 매도 아파트 잔금후기!

안녕하세요, Alicia입니다 :) 이사프로젝트의 꽃 인테리어가 완료되고 이사 온 지 1달이 다되어 갑니다. 약 1 달여 전의 기억을 더듬어서 매도 아파트 잔금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매수아파트 후기에서 매수자 매도자 입장만 바뀐 거라서 크게 다를 부분은 없습니다. 단, 저희가 매도하는 집에 담보대출이 없는 상태라서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부분이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매수아파트의 잔금을 미리 치른 후에(은행님의 도움) 인테리어 후 입주를 하는 계획으로 움직였습니다. 이사당일 잔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아침 7시 40분 이삿짐 업체에서 오시고, 전체적으로 이삿짐을 싸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약 7톤의 짐으로 예스 2424 명예의 전당팀을 이용했습니다..

아파트 매도 후기

정말 안 좋은 이 시기에 드디어 아파트 매도/매수를 해결했습니다. 계약금을 받고 넣을 때까지의 긴장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기억하려고 간단하게 후기 작성합니다 :) 시작하기 전 저희 집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층 건물의 탑층 - 거실 실링팬 등 조명 인테리어 - 거실/복도/주방에 층간소음매트 시공 - 펜트리 등 선반옵션 - 시스템 에어컨 4대 - 최근 조정지역 해제됨 [아파트 매도 후기] - 이미 이전 글에서 말했다시피 저희는 아이 초등학교가 통학거리가 먼 관계로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고자 했지만, 제가 아파트를 매도하려고 하는 요즘에는 부동산 거래는 활발하지가 않았습니다.. - 처음에는 1개 부동산에서 시작해서 3개 7개 차츰 늘려가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