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의 유래 실제로는 1960년대 캐나다에서 자연 발생한 돌연변이 개체이지만 묘하게 원시적인 생김새와 스핑크스라는 이름 때문에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품종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늬가 없으나 간혹 무늬가 있는 개체도 있는데 무늬가 있을 경우 단색의 무늬를 지니나 간혼 삼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청색~초록색 계열의 눈 색을 가지고 있는데 진하기보다는 보통 옅고 흐릿한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 색이 또렷하고 짙은 개체도 간혹 존재합니다. 스핑크스의 특징 어차피 빠질 털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양이 중에서는 털이 드물게 빠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것도 익숙해지면 매력이 있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 고양이의 생김새가 매우 기괴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