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 앙고라의 유래 튀르키예이ㅡ 수도 앙카라의 옛 이름이 앙고라라고 합니다. 이 앙고라가 붙은 동물들은 모두 이 지역에서부터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튀르크계 민족인 타타르족이 기르던 마눌(Manul)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한국어 위키백과 참고) 자체적인 동물원에서 복원한 외모와 해외의 품종화된 외모가 서로 다릅니다. 터키시 앙고라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귀가 작거나 콧대가 일자가 아니거나 털이 짧거나 볼살이 있고 얼굴이 둥글다면 이 고양이는 터키시 앙고라가 아닙니다. 터키시 앙고라의 특징 2.3~4.5kg 정도의 중형 고양이입니다. 속털이 적거나 없는 중장모종으로 다른 장모들은 풍성하고 몸집이 커 보이는데 반해 털이 몸을 타고 흐르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털이 적은 만큼 엉킴이 적어서 털 관리..